사진=르하임 스터디카페 제공
사진=르하임 스터디카페 제공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사가 개최하는 이번 장학금 이벤트 당첨자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매년 전국 가맹점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의 주인공은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장원재 군이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원재 군이 꼽는 스터디카페 르하임의 장점은 “실내 내부의 모든 시설이 우선 깔끔하다”라며 “공부를 하러가는 입장에서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 없이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제가 르하임을 이용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정 군이 이용하고 있는 인천 송도점은 중고등학생이 다니는 학원의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 군이 꼽는 르하임 스터디카페 송도점의 두 번째 장점은 몇 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입지였다.

정 군은 “학원과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단 몇 분 안에 거리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안정된 실내에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첨 소감으로 “운이 좋아 당첨된 것 같다”면서 “장학금은 공부하는 데 유용하게 쓸 것”이다 라며 연신 고마움과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24시 무인 스터디 카페 르하임의 김종국 대표는 “르하임 가맹 본사가 후원하는 이벤트의 첫 번째 목적은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을 통해 각 점주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이라며 “전국 가맹점들의 성공이 곧 르하임 스터디 카페 본사가 목표로 하는 경영의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르하임 가맹 본사는 정기적인 이벤트 진행을 통해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으로 인해 가맹 지점은 안정적 사업 운영과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르하임의 주요 고객층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데에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많은 고정 고객층이 확보되어 전국의 각 지점이 매출과 수익이 증대되고 있다. 그 결과 스터디카페 전분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현재 총 72호점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또한 10월에 이어 11월 초에는 전주 전북대점을 시작으로, 부산 장산점, 대구 수성구청점, 대구 동천점, 구리 인창점, 서울 등촌점, 인천 논현점, 분당 미금점, 안양 1번가점, 강남 대치점, 김해 삼계점, 수원 성대점, 양산 물금점, 일산 탄현점, 일산 후곡학원가점, 강서 염창점, 분당 수내점, 영등포 문래점, 김포 운양점, 일산 백마학원가점, 강동 굽은다리역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오는 10월 4~6일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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