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은숙은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와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 등에 출연했다.

과거 '정하현'으로 활동한 정은숙은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출가해 한 동안 종교인의 길을 걷기도 했다.

한편 정은숙의 남편 나한일은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무풍지대’ ‘야인시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를 맡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