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부친 신성철 대표가 한 매체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동호 부친인 신성철 대표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아들인 동호의 이혼 소식을 인정했다. 이후 그 사유에 대해 성격차이라고 답했다.
한편 동호는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DJ와 사업 등을 병행, 연예계 복귀 의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한편 신성철 대표는 과거 '포토뮤직', '뮤직라이프' 등 잡지를 창간, 발행한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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