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설아 SNS
사진=최설아 SNS

개그맨 커플 조현민과 최설아가 득녀했다.

최설아는 지난 17일 오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3.25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민과 최설아는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더욱 축하받고 있다.

한편 조현민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 ‘메기스터디’에 출연 중다.

최설아는 MBC 17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코미디에 빠지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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