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V
사진=MBV

목욕탕신 논란에 휩싸인 MBC 주말극 '숨바꼭질' 측이 논란에 입장 정리 중이다.

앞서 '숨바꼭질'은 지난 방송에서 여주인공 민채린(이유리 분)이 남자목욕탕에 마음대로 들어간 장면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성범죄로 볼 수 있는 장면을 당당한 여성인 것처럼 연출했다고 비판받은 것.

특히 성별이 바뀌었을 경우 남주인공이 여자 목욕탕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장면을 내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