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사진=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배우 임형준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임형준이 올해 초 10살 연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 6년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임형준은 지난 2012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비연예인 아내를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운 끝에 열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8월엔 아들을 얻었다.

한편 임형준은 최근 영화 '롱리브더킹'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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