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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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폭행후 영상까지 공개됐다. 약 일주일 동안 구하라와 그의 남자친구 A씨를 둘러싼 폭행 공방이 펼쳐졌고, 구하라의 사과 등으로 그 사건이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19일 카라 출신 구하라는 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언론이 보고 있는 상황이 되자 어린아이처럼 볼썽사나운 소모전과 진흙탕같은 공방전을 서로 주고 받았다"며 "용서하고 싶고 용서받고 싶다"며 논란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구하라는 폭로전 보다는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 직후 구하라와 그의 남자친구 A씨의 폭행 영상이 단독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A씨와 구하라 모두 경찰 조사를 마쳤기 때문에 사건 결과가 나오면 어느정도 이번 논란이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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