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한다"…골든블루, 브랜드 인지도 강화 위해 소비자 접점 확대

발행일시 : 2018-09-17 09:05
골든블루가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진=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가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진=골든블루 제공>

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가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골든블루는 위스키 '골든블루'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그리고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그룹에서 생산하는 맥주 '칼스버그'의 판매처 다각화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실 골든블루는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로 잘 알려졌다.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 후 지난해 카발란, 올해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하면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넓혀왔다. 또 이제 본격적으로 유통 채널을 다양화 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골든블루 명절 선물세트'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골든블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입점된 롯데백화점, 메가마트, 세븐일레븐 외에 이번 추석에는 GS25와 미니스톱 등 신규 판매처를 확보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부터는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골든블루는 지난 6월 초 인천공항 시티면세점과 대구공항 그랜드면세점에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다이아몬드'를 입점했으며 연말까지 인천공항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 시내면세점에도 입점한다는 방침이다.
 
골든블루가 지난해 9월부터 유통하고 있는 카발란도 이제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10월 카발란을 롯데백화점에 입점시켰으며 올해는 이마트 50점포으로 판매처를 늘렸다. 여기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해운드 그랜드 호텔,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 호텔에서도 카발란을 즐길 수 있다.
 
더 많은 소비자가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인 칼스버그를 맛볼 수 있도록 이 역시 대부분의 편의점에 입점시켰다. 이와 함께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에서는 칼스버그 병맥주 3잔과 마르게리따 피자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L7호텔 홍대에서는 칼스버그 생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만끽할 수 있다.

지난 여름에는 해운대 노보텔에서 칼스버그 팝업스토어인 '더 대니쉬 가든'을 운영했다. 당시 1만 여명의 소비자가 이곳을 찾았으며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는 칼스버그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을 시행하기도 했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구축된 만큼 이제는 고객층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골든블루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구매 채널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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