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헨느코리아(대표 박근영)는 14일 신제품 라헨느 국내최대 대용량 7리터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헨느는 2017년 12월 론칭 된 국내 브랜드로서 제품의 품격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상품개발 및 유통판매를 직접 하는 가성비 넘치는 국내 브랜드로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최상의 상품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뜨거운 고온의 공기 및 열기로 재료를 익혀 기름에 튀기는 것과 같은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지방이 감소되어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건강과 조리의 편리함의 이슈로 에어프라이어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신제품 라헨느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7리터 최대용량으로 현재 출시되어 있는 가장 큰 용량인 5.6리터 보다 1.4리터가 더 크며, 내구성이 높은 다이얼 방식으로 편리한 작동과 곡선형의 블랙&실버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했다.

라헨느코리아 관계자는 “7리터는 닭 호수 기준에서 가장 큰 특대 규격도 넉넉히 요리할 수 있으며 한 번에 4인 이상 가족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라헨느는 이번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7리터를 출시함에 따라 에어프라이어 2리터, 라헨느 V6 무선청소기, 라헨느 써큘레이터 등 생활·주방·계절 가전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