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15일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혜자스러운 후리스(일명 플리스) 집업’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파오가 선보이는 플리스 집업은 작년에 선보였던 플리스 집업 상품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시된 상품으로 총 8가지 컬러로 구성 됐다.

스파오 플리스 집업은 선샤워가공을 통해 태양광선을 열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 햇빛 아래 잠시만 있어도 온기가 발산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상품대비 300G 중량 업그레이드와 원적외선 보온 효과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안티필링 가공으로 외부 표면에 보풀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관리하기 쉽게 하였으며, Anti-static 가공을 통해 정전기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혜자템 ‘플리스 집업 상품’은 특수 가공된 효능들 외에도 내부 체온 보온을 위한 시보리 가공과 부드러운 촉감, 넉넉한 핏 등 기본기에도 충실한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 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스파오는 합리적 가격(LOW PRICE), 좋은 품질(HIGH QUALITY), 엄마의 마음(MOM’S HEART)이라는 세가지 핵심 컨셉 아래 '스파오 X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있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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