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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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와 유아인의 인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 ‘명단공개 2015’ 연예계 절친 스타 명단 4위에 정유미와 유아인이 선정됐다. 두 사람은 평소 개성만점 분위기를 비롯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년째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정유미가 34이고 유아인이 31로 연상연하 친구로 알려졌다.

둘은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사적인 만남도 이어가고 있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유아인은 정유미에 대해 “내가 너무 애정을 갖고 사랑하는 팬이다”면서 “뭐 감정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라고 밝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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