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무한도전' 영상캡처
사진= MBC '무한도전' 영상캡처

리쌍 출신 길이 득남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혼인신고 6개월 만에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또 길의 아내가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낳았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길이 3월에 9세 연하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에 길 측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자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득남설이 제기돼 한 차례 부인한 결혼설이 사실이었는지, 앞으로 길이 직접 자신의 근황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