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SNS
사진=정유미 SNS

배우 정유미가 여행 사진을 남겼다.

정유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숙소에서 만난 낮잠자는 여우 #마이리얼트립"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여행 중 숙소에서 낮잠 자는 고양이를 발견, 그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렬하게 내리째는 햇빛과 초록색 풀, 그리고 여유로워보이는 숙소가 눈길을 끈다.

정유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우 너무 귀여워요" "여우를 보다니"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유미는 내년 상반기 개봉되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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