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개발 및 제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LS대원(대표 김계환)’은 최근 번거롭게 정수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입수와 세정수가 99.9%이상 동일한 신제품 DIB-5000, DIB-7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LS대원 제공
비데 개발 및 제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LS대원(대표 김계환)’은 최근 번거롭게 정수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입수와 세정수가 99.9%이상 동일한 신제품 DIB-5000, DIB-7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LS대원 제공

비데 개발 및 제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LS대원(대표 김계환)’은 최근 번거롭게 정수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입수와 세정수가 99.9%이상 동일한 신제품 DIB-5000, DIB-7000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DIB-5000, DIB-7000 모델은 기존 비데들이 가지고 있는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강화한 실속 있는 모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노즐에 풀 스테인레스를 적용해 위생적이며, 조작부(컨트롤)를 넓고 크게 확대해 어린이와 어른신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조명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온수기능, 난방시트 등의 적용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성이 높아진 청소의 편리성은 방수등급 IPX4를 취득함으로써 물청소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LS대원 관계자는 “2018년 9월에 출시된 이번 모델이 기존 비데 사용자들의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해 비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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