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30분간 진행

국내 정상급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들 중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인 엑소-첸백시(EXO-CBX)가 오는 9월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스펙트럼)’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퍼프 제공
국내 정상급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들 중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인 엑소-첸백시(EXO-CBX)가 오는 9월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스펙트럼)’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퍼프 제공

국내 정상급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들 중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인 엑소-첸백시(EXO-CBX)가 오는 9월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스펙트럼)’에서 공연을 펼친다.

엑소-첸백시는 9일 스펙트럼에 참여해 오후 3시50분부터 4시20분까지 30분 동안 공연을 펼치며, 해당 공연은 동영상 기반의 소셜미디어앱 ‘퍼프(PUFF)’에서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2016년부터 ‘Hey Mama!’, ‘花요일 (Blooming Da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엑소-첸백시의 공연이 퍼프(PUFF)에서 생중계된다는 소식은 1020 세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한편 국내 최대의 테마형 뮤직 페스티벌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는 엑소-첸백시 외에도 ‘소녀시대-Oh!GG’의 신곡 ‘몰랐니’로 컴백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효연을 비롯해 히치하이커, 앨런 워커, 마시멜로, DJ 스네이크 등 EDM뿐만 아니라 K팝·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총 47팀이 참여해 각 장르별 마니아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퀴즈쇼를 진행하는 모바일 동영상앱 퍼프(PUFF)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미디어로 선정되어 페스티벌 현장을 라이브 중계할 예정이며, ‘원픽 퀴즈쇼 퍼프PICK’ 론칭과 다양한 셀럽들의 출연으로 인해 젊은 층의 사용자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