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오는 14일까지 2차 특가 시즌권을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스키, 스노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소인권과 프리렌탈권(렌탈시즌권)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1차 판매가로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키, 스노보드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대인(특가, 여성)권 구매 시 10세 이하 자녀에게는 시즌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자녀 무료 시즌권 혜택 가능 연령은 2009년생 이후 출생자며 가족관계증명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특가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주중객실 우대권 4매 ▲오션월드 우대권 1매 ▲스키, 워터파크, 스노위랜드 50% 할인권 3매 ▲부대시설, 식음시설 현장 할인혜택 등이 주어진다. 여기에 2014~2015시즌부터 비발디파크 스키시즌권을 1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특가권을 재 구매할 경우 오션월드 무료 입장권 1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키월드는 스키, 스노보드 장비 시즌권이라 할 수 있는 프리렌탈권 판매처를 확대했다. 또 특가 시즌권 출시와 함께 에듀스키강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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