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가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인 인플리움(INFLEUM)을 9월 3일부터 공개 프라이빗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플리움은 개인의 작은 아이디어나 행동도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투명한 거래구조를 지향한다. 기존 브랜드 퍼블리싱 생태계 문제점을 해결해 일반 개인들에 의하여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그 개인들에게 공정한 보상이 분배되는 토탈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인플리움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1인 마케터)를 활용한 캠페인을 광고주와 함께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레디토(REDITO),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딩크(REDINK), 소비자 입장에서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기 위한 고객 맞춤형 상품제안의 ▲리탭(RETTEB)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는 ▲레디체크(REDICHECK), 신뢰관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신용 기반의 크라우드펀딩 ▲레디네로(REDINERO), 동영상과 음원 이미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채널조이(CHANNELJOY), 개방형 전자상거래 및 금융서비스 지급 결제의 ▲소큐(SOCU), B2B 중계 플렛폼 ▲레디테일(REDITAIL) 등의 서비스가 추진 중에 있다.

프라이빗 세일은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인플리움(INFLEUM)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엘솔컴퍼니의 최준호 대표는 “엘솔컴퍼니는 인플리움을 통해 개인의 자유로운 참여와 수익 공유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구조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현재 서비스 중인 브랜드 퍼블리싱을 위한 DAPP인 리탭, 레디토, 레딩크 외에도 다양한 DAPP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브랜드 퍼블리싱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