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판매결산 결과 흑판모드 지원하는 비비텍 제품 꾸준히 관심

비비텍(vivitek) 프로젝터의 한국총판인 프로젝터매니아(대표 정석호)가 2018년 상반기 비비텍 베스트셀러 모델을 집계해 공개했다.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끈 모델은 비비텍빔프로젝터는 D55BA, D55E, DX56A 세 제품이다. 밝기 3300루멘의 D55BA, D55E와 밝기 4500루멘의 DX56A는 프리젠테이션이나 영상 시청에 가장 최적화 된 밝기로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빔프로젝터의 스펙으로 손꼽힌다.

D55BA는 누적판매수 6500대를 기록한 인기모델로 가장 보편적인 기본기에 충실한 입문용 보급형 프로젝터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D55BA는 15000:1의 고명암비를 자랑하며 3D의 입체영상을 지원해 가정은 물론 회사에서도 활용도가 좋다.

일반 회의실 또는 교육용에 맞게 XGA급 해상도를 자랑하는 중급형 모델인 D55E는 브릴리언트컬러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컬러 재현이 가능하다. 고급형인 DX56A는 밝기 4500루멘을 선보이는 제품으로 대형 회의실이나 규모가 넓은 강의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고급형 모델이다.

또한 위 3가지 모델 모두 흑판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회의 및 학교, 학원 등 강의 시 번거로운 변환작업이 필요 없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D55BA, D55E, DX56A 제품 모두 TI사의 정품 칩을 사용했으며, 컴퓨터 입력단자가 2개라 동시에 2가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세 모델 모두 대기 모드에서 0.5W 미만의 전력으로 환경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2.6kg의 경량급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램프수명은 최대 1만 시간으로 매일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무려 13년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면에서도 좋은 제품이다.

국제 표준을 통과한 안전성 역시 D55BA, D55E, DX56A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세 제품 모두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인증을 받았으며 무납 부품을 사용한 기기에게 부여되는 ROHS 인증과 동양 최대 규모 측정실에서 전자파 차단 기능을 인증 받았다.

한편 프로젝터매니아가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인 비비텍은 세계적 기업인 델타 그룹의 자회사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로젝터 40년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비비텍은 IDC가 리서치한 세계 프로젝터 브랜드 TOP3에 링크될만큼 최상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프로젝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비비텍의 한국총판인 프로젝터매니아는 1년의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타사와는 달리 총 2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AS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AS 기간 동안 프로젝터 무상 대여, 프로젝터 옵션 상품 25% 상시 할인, 공식 인증점으로서 100% 정품보장, 제품 하자 시 100%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비비텍프로젝터 D55BA, D55E, DX56A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터 모델 관련 정보 확인 및 구매는 프로젝터매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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