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과 DJ 히치하이커가 오는 9월 8~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스펙트럼)’에 참여한다.

또한 소녀시대 효연과 히치하이커는 동영상 기반의 소셜미디어앱 퍼프(PUFF)를 통해 9월 1일~2일 양일간 진행되는 ‘원픽 퀴즈쇼 퍼프PICK x 스펙트럼’을 진행한다.

‘원픽 퀴즈쇼 퍼프PICK x 스펙트럼’은 9월 1일 최근 DJ로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줌은 물론 소녀시대-Oh!GG로 활동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는 효연이 참가한다. 9월 2일에는 글로벌 EDM 뮤지션 히치하이커(HITCH HIKER)가 특별 MC를 맡아 스펙트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출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퍼프PICK 퀴즈쇼 참여자들에게는 스펙트럼 페스티벌 티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는 효연과 히치하이커 외에도 앨런 워커, 마시멜로, DJ 스네이크, 엑소-첸백시 등 EDM뿐만 아니라 K팝과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총 47팀이 참여해 각 장르별 마니아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퀴즈쇼를 진행하는 모바일 동영상 앱 ‘퍼프(PUFF)’는 스펙트럼 페스티벌의 공식 미디어로 선정되어 페스티벌 현장을 라이브 중계할 예정이며, 신개념 퀴즈쇼인 ‘원픽 퀴즈쇼 퍼프PICK’ 런칭과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인해 젊은 층의 사용자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