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암창제가 어니언스 이수영의 탈퇴를 두고 퍼진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전 국민에게 포크송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그룹 어니언스 임창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창제는 이수영과 함께 어니언스로 호흡한지 1년 반 만에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어니어스는 수많은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임창제는 "둘이 함께 음악을 하면서 한 번도 언성을 높인 적 없다. 다툰 적도 없었다. 또 이수영의 개인사정에 의해 헤어진거지 다른 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제는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며 "어니언스는 그런 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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