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기자와 아론이 '문제적 남자'에서 활약을 펼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조주희 기자가 깜짝 등장해 문제를 냈다.

먼저 이날 방송에 처음 등장한 아론은 SAT에서 에세이 만점을 받는 등 상위 0.5%의 성적을 기록한 성적표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론은 미국 대학생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뉴욕대 저널리즘학과에 합격한 것은 물론, 수영, 골프, 배구 선수로 활약했던 학창시절을 이야기하며 뛰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주희가 깜짝 등장해 직접 출연진들에게 문제를 냈다. 조주희가 낸 문제는 이장원이 말했고 조주희는 논리적인 시각으로 답변에 대한 해설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