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난티 남해 제공
사진=아난티 남해 제공

여유로운 '늦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아난티 남해가 늦여름 휴가를 위해 선보인 '리프레싱 섬머 패키지'다.

이 패키지는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여유롭고 시원한 늦여름 또는 초가을 바캉스를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됐다. 브리즈 조식 뷔페와 4코스 디너를 포함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 아난티 남해 리조트 내에서의 휴식이 가능하다.

또 △스튜디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그랜드 빌라 등 아난티 남해 모든 객실 타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오픈한 이터널 저니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눈꽃 빙수도 포함돼 있다.

이터널 저니는 리조트가 최근 오픈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야외수영장과 맞닿아 있는 1층에는 레스토랑과 식료품관이, 2층에는 서점과 라이프스타일 섹션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아난티 남해는 연박 고객 또는 추석 연휴와 토요일 체크인 고객을 위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운영 기간 토요일 또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4코스 디너 대신 브리즈 가을맞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맛볼 수 있는 것. 2박으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기프트로는 하프 보틀 레드 와인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9월 3주간 이터널 저니 남해 오픈을 기념하는 콘서트도 이어진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이터널 저니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첫 무대는 뮤지션 하림과 그의 밴드 '아프리카'가 장식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