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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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은혜로 교회 편이 막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은혜로 교회를 주제로 방송했다.

전 교인은 “내가 변명을 하면 할수록 계속 맞는다. 내가 잘 못한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했다고 하면 편하다. 그런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했다.

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옥주 목사가 신도를 앞에 세우고 양 손으로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옥주 목사에게 구타당한 교인은 마이크를 들고 “죄송합니다”라고 울먹였다.

또 신옥주 목사는 여자 신도들의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휘젓거나 뺨을 내리쳤다.

하지만 다른 신도들은 신옥주 목사에게 매달려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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