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무상 코딩교육 응모 이벤트(‘Hi Coding’)’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무상 코딩교육 응모 이벤트(‘Hi Coding’)’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무상 코딩교육 응모 이벤트(‘Hi Coding’)’를 진행한다.

하이마트는 오는 9월16일까지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 중 100여명을 추첨해 추후 무상 코딩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정품 윈도우가 탑재된 노트북을 구매한 뒤 하이마트 매장 또는 하이마트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번 무상 코딩교육은 오는 10월 13일 서울시 광화문 소재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 본사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단법인 ‘사피엔스 4.0’이 진행한다. 교육 대상자는 초등학생(50명), 중학생(50명)과 동반 학부모 등 세 그룹으로, 그룹별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에서는 코딩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오조봇 코딩체험’, 코딩을 활용한 3D게임 프로그램인 ‘코두(KODU)’를 활용한 코딩학습을 다룰 예정이다. 또 수업에서 배운 소프트웨어(SW)기능을 활용해 팀별로 미션을 수행하고, 각자 만든 게임을 공유하기도 한다. 학부모 강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소프트웨어(SW)교육의 중요성과 코딩교육의 이해, 디지털 중독 예방 등을 다룬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X Box’, ‘코딩드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등을 증정한다.

하이마트 이용우 문화마케팅팀장은 “교육과정 개편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근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새 학기를 맞아 롯데하이마트에서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분들에게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8월 31일까지 ‘다품목 패키지 특별전’을 진행하고 2개 품목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8월 31일까지 ‘다품목 패키지 특별전’을 진행하고 2개 품목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8월 31일까지 ‘다품목 패키지 특별전’을 열고 2개 품목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삼성전자·LG전자 TV(65형 이상)과 아낙 마사지 소파를 합쳐 3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만원, 멀티형 에어컨과 대유 위니아의 공기청정기를 함께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삼성전자·LG전자 드럼세탁기(21kg 이상)와 건조기를 합쳐 4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 후버·다이슨 상중심 청소기와 공기청정기를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전자·LG전자 양문형 냉장고와 냉동고(200L 이상)를 합쳐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쿠쿠전자·쿠첸 밥솥과 전기레인지를 함께 100만원 이상 구입하면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혜택은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 및 롯데제휴카드로 구매 때 지급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곧 다가올 이사와 웨딩 시즌에 대비해 관련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자랜드에서 가정의 필수 가전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구입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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