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박선영 아나운서가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우 진경이 박선영 아나운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목격자'의 배우 이성민과 진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경은 박선영 아나운서를 보자마자 "예쁘다"고 미모를 칭찬했고, 박선영 아나운서는 "제가 오늘 너무 후회를 했다. 제가 오늘은 아이 메이크업도 못하고 왔다"고 민망해했다.

이에 진경은 "현존 최고의 미녀 아나운서인 것 같다. 민낯도 어쩜 이렇게 예쁘시냐. 정말 아름답다. 진짜 팬이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출신의 아나운서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SBS 8시 뉴스를 진행했다. 2009년에는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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