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틴팅 브랜드 브이쿨이 TCR 코리아의 공식 용품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는 8월 25~26일엔 영암 KIC, 9월 29~30일 인제 스피디움, 11월 3~4일 영암 KIC에서 열리는 첫 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 총 6전에 11명 대상으로 브이쿨 VK 전면 시공권을 제공하게 된다.

브이쿨 필름은 세계 2,500만대의 자동차에 시공됐으며, 특히 브이쿨만의 금 코팅 기술은 태양열을 차단을 위해 우주복의 헬멧에 적용된 기술로 현존하는 열 차단 기술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에, 브이쿨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TCR 모터스포츠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브이쿨 제품을 소개하고 대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브이쿨코리아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는 7주년 고객대상 프로모션에서 VK 전면 시공 고객 대상 TCR코리아 티켓 1인 2장 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TCR 코리아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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