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한국이 몰디브의 자책골과 손화연의 추가골로 3-0 성적을 내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몰디브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전반 24분 장슬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골로 이으며 앞서갔다.

이어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미라의 헤더 슈팅이 상대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2-0이 됐다.

이어 손화연이 헤더 추가골을 보태며 3-0으로 차이를 벌렸다.

전반 35분 현재 한국은 몰디브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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