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아이반은 19일 오후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일요일 코너 '신인 발굴단'에 출연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아이반은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홍보 학사과정에 재학 중인 싱어송라이터.

학력뿐만이 아니다. 그는 이날 "올해 초 응시하게 된 멘사 시험에서 상위 1%인 IQ 156을 기록해 정식 멘사 회원이 됐다"며 "하지만 다시 시험을 보라고한다면 합격할 자신이 없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월 9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Curious'의 가창무대도 이어졌다. 최근 음악 방송에서의 안무퍼포먼스와는 달리 아이반의 매력적인 음색에 더 집중할 수있는 무대였다는 평이다.

한편 아이반은 각종 음악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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