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북해도 패키지 여행 도중 눈물을 쏟았다. / 사진=JTBC 제공
배우 서민정이 북해도 패키지 여행 도중 눈물을 쏟았다. / 사진=JTBC 제공

배우 서민정이 북해도 패키지 여행 도중 눈물을 쏟았다.

19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지난 10년 간 타지에서 결혼생활을 이어온 서민정은 결혼 후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홀로 여행을 떠났고, 자유를 만끽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첫날밤 서민정은 한국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에 눈물을 흘렸다. 연락이 끝난 뒤에도 한참이나 전화기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는 후문.

뉴욕댁 서민정이 설레는 우정 여행에서 눈물을 쏟고 만 사연은 이날 9시에 공개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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