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선수 김지연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 이동진도 화제다. /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펜싱 선수 김지연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 이동진도 화제다. /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펜싱 선수 김지연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 이동진도 화제다.

김지연은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국가대표로서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나선다. 예선을 4전 전승으로 통과하고 16강에 오른 김지연은 이날 오후 16강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김지연의 남편이 주목 받고 있다. 김지연의 남편은 배우 겸 캐스터 이동진이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3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비주얼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동진은 상명대학교를 졸업한 배우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동진은 한 매체를 통해 김지연을 위해 쓴 응원의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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