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가 예능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예능을 통해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우기는 KBS2 ‘해피투게더3’, JTBC ‘아는형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에피소드와 엉뚱한 면모를 선보였다.

그 결과 다소 인지도가 부족한 신인그룹에 속하지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예능에 나와서 보여주는 당돌함과 엉뚱함이 매력 포인트다.

우기는 외국인임에도 한국어 실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실수가 시청자에게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특히 우기는 적절한 상황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최근 모모랜드 주이, 블랙핑크 제니 등이 예능계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에 우기까지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