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선희가 눈물을 흘렸다. / 사진=SBS 화면 캡처
방송인 정선희가 눈물을 흘렸다. / 사진=SBS 화면 캡처

방송인 정선희가 눈물을 흘렸다.

정선희는 1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90세 할아버지와 반려견 장군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할아버지와 장군이의 만남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동물농장' MC이자 이 에피소드의 더빙을 맡은 정선희는 "할아버님과 장군이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여러분도 느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선희는 눈물을 연신 눈물을 흘렸다. 또 다른 MC 토니안 또한 "너무 큰 사랑"이라며 감격했다.

한편 SBS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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