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티비
사진=스포티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19일 오전 1시(한국 시간)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키에보와 유벤투스의 경기로 '이탈리아 세리에 A'가 개막한다.

이날 호날두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해 세리에A 공식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기존과 같이 등번호 7번을 달고 최전방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 뒤는 디발라, 더글라스 코스타, 콰드라도가 지원한다.

본격적인 세리에A 점령에 나서는 호날두의 유벤투스-키에보 전은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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