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여자)아이들 우기가 김수현의 팬임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헉 소리 나는 사람들' 특집으로 이계인, 지상렬, 염경환, 한상진, 우기(여자아이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기는 중국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능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우기에게 “김수현 씨가 한국어 선생님이라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우기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보고 김수현 씨에게 반해 팬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기는 "엄마랑 같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어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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