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에서 개봉 예정 영화와 명작들을 돌아본다.
‘영화가 좋다’에서 개봉 예정 영화와 명작들을 돌아본다.

‘영화가 좋다’에서 개봉 예정 영화와 명작들을 돌아본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정보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업데이트’ ‘도도한 영화’ ‘소문의 시작’ ‘1+1’ ‘친절한 기리씨’ ‘아찔한 인터뷰’ 코너가 전파를 탄다.

‘신작 업데이트’에서는 ‘베놈’(감독 루벤 플레셔)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빗 예이츠)를 소개한다. ‘베놈’은 소니가 제작하는 새로운 마블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도도한 영화’에서는 로건 마샬 그린이 출연하는 ‘업그레이드’(감독 리 웨넬)를 전한다. 이 작품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가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는 내용을 담았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박해일, 수애가 출연하는 ‘상류사회’(감독 변혁)를 다룬다. ‘1+1’에서는 최근 개봉작 ‘인랑’(감독 김지운)과 2016년 개봉작 ‘센트럴 인텔리전스’(감독 로슨 마샬 터버)를 비교하고 소개한다.

‘친절한 기리씨’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존 조와 데브라 메싱이 출연한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를 소개하며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을 공개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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