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춘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춘 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JBJ 출신 김용국이 새 솔로 앨범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김용국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김용국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서는 김용국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팬 분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 각각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이어 24일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2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7일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후 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망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한다.

컴백 전, 김용국은 이처럼 다양하고 완벽한 콘텐츠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 올릴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구축,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JBJ와 용국&시현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온 김용국은 솔로 데뷔와 함께 팬들과 만날 자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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