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디크런치가 힙합 스웨그를 발산했다.

14일 방송 중인 SBS MTV '더쇼 시즌5'에는 디크런치가 출연해 'Palace' 무대를 선보였다.

현욱, 현호, O.V, 민혁, 현우, 현오, 찬영, 정승, Dylan으로 구성된 9인조 힙합 신예 보이그룹 디크런치는 이날 방송 초반에 등장했다.

'Palace'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두려움, 떨림 속에서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디크런치의 목표, 인내 그리고 희망을 녹여낸 곡이다.

디크런치 멤버들은 이날도 검은색의 통일감 있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와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다이아, 라붐, 레오, 바시티, 빅플로, 사우스클럽, 소야, 아이반, 애슐리 등이 함께 출연 중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