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인형탈 알바생 열사병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명 놀이공원에서 인형 탈을 쓰고 공연 아르바이트를 하던 직원이 열사병에 걸려 쓰러졌지만 이를 1시간 이상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놀이공원 측은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했다고 반박했다.

특히 의무실에 상주하는 간호사가 필요한 조치를 취했고 처음 쓰러졌을 때 다른 업무를 권했지만 본인이 희망해 공연에 참여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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