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매진 아시아
사진=이매진 아시아

‘같이 살래요’ 유동근이 전인화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인증 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에서 천상 아버지 박효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동근의 아내이자 배우 전인화가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시원한 빙수차를 선물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유동근 배우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이다. 전인화는 “미연씨 효섭이 생일은 인화가 챙길게요. 무더위 날려버릴 빙수가 왔어요~ ‘같이 살래요’ 스텝, 배우 파이팅!”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고 있다.

이날 전인화가 보낸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유동근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드라마 팀과 함께 하나뿐인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

또한 밤늦게까지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상황. 전인화의 깜짝 선물을 받게 된 ‘같이 살래요’팀은 잠시나마 더위를 삭히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 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