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양궁실력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블랙핑크 제니, 배우 진기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미션으로 양궁에 도전했다. 앞서 ‘런닝맨’ 출연 당시 일명 ‘똥손’이라는 별명을 얻은 제니는 멤버들에게 “기대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제니는 특유의 자신감으로 “이번엔 진짜다”라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멤버들의 예상을 뒤엎고 제니는 9점, 8점 등에 활을 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