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음악중심' MC로 나선다.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음악중심' MC로 나선다.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음악중심' MC로 나선다.

노홍철은 11일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600회 특집에 특별 MC로 합류해 샤이니 민호, 구구단 미나, NCT 마크와 호흡을 맞춘다.

600회를 기념하는 의미로 노홍철이 '음악중심'에서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미나와 마크의 사랑스러운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여자)아이들·우주소녀·레드벨벳 세 걸그룹의 썸머 송 메들리, 윤미래와 위너가 함께 꾸미는 힙합 스테이지, 먹방 여신 화사와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의 특별한 만남 등이 예고됐다.

특히 대세 그룹 셀럽파이브가 오직 ‘음악중심’만을 위해 준비한 ‘셀럽이 되고 싶어’ 리믹스 버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NCT U는 국내 유일의 ‘셀럽파이브 남자 버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날 오후 3시 25분 방송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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