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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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업계가 소비자를 위한 놓칠 수 없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할인 행사부터 사은품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아리따움은 '8월의 섬머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까지 아리따움에 입점한 전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을 30% 할인하며 메이크업과 모디 네일 제품도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랑콤은 더운 여름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여름 스킨케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니피끄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여행용 키트를 증정하며 자외선 차단제 구매 고객을 위해서는 개별 피부에 맞게 탄력·수분·화이트닝 4종 키트 중 하나를 선물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12일까지 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휠라 등의 제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신성통상의 탑텐키즈(TOPTEN10KIDS)는 10일부터 초경량 다운 리얼구스 시리즈의 1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선판매를 진행하는 제품은 점퍼, 베스트 총 6스타일 2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WIZWID)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섬머 클리어런스 세일(SUMMER CLEARANCE SALE)'이 열린다. 전 카테고리 세일로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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