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출시 초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 8월 1일부터 렌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웨이 제공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출시 초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 8월 1일부터 렌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웨이 제공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출시 초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 8월 1일부터 렌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고객 감사 차원에서 8월부터 두 달 동안 코웨이 고객을 대상으로 의류청정기 월 렌털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렌탈 플러스 업’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5월 출시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의류관리와 공간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2in1 제품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앞세워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1000대를 완판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코웨이는 이런 소비자 반응에 따라 이번에 의류청정기 판매를 기존 일시불에서 렌털 판매로 확대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월 렌털료로 의류청정기를 이용하며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웨이 의류청정기는 렌털 구매 때(등록비 10만원 기준) ▲FAD-01(프리미엄형) 월 4만9900원 ▲FAD-02(일반형) 월 4만7900원이다.

코웨이는 의류청정기 렌털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8월부터 두 달 동안 코웨이 고객 대상 ‘렌탈 플러스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기존 코웨이 제품(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매트리스)의 렌털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의류청정기를 추가 렌털하면 월 렌털료 10% 할인 및 등록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코웨이 제품(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매트리스)을 5년 이상 렌털 사용한 고객에게는 의류청정기 추가 렌털 때 월 렌털료 10~15% 할인 및 등록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당사가 렌털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의류청정기의 렌털 출시가 더욱 의미 있다”며 “이미 시장에서 의류청정기의 상품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렌털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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