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나은 SNS
사진=손나은 SNS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 프로골퍼가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손나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손나은의 첫 인사와 동시에 “동생이 유명한 골퍼를 지망하고 있는 손새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손나은은 손새은에 대해 “프로선수로서 PGA대회를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손새은에 “폼이 아주 예쁘더라”라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세미프로테스트를 통과한 손새은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준회원이 됐다.

손새은은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과 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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