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트달인 제공
사진=스마트달인 제공

스마트폰은 우리나라에서 보급률이 상당한 것으로 정평이 난 기기이다. 일부 계층에서 시작되었던 스마트폰 붐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요금제도 비싼 것에서부터 싼 것으로 다양하고 특히 고령자를 위한 ‘알뜰폰’, ‘효도폰’ 등의 공짜 스마트폰도 판매되고 있어서 가히 ‘스마트폰의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전용 스마트폰 카페 사이트인 ‘스마트달인’은 할인폰 뿐만 아니라 공짜 스마트폰도 판매하고 있어 연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경우 일반 스마트폰은 분실의 우려가 커 사줘도 골칫덩어리였는데 ‘키즈폰’이 나와서 한결 안심이라는 부모들의 의견이 많다. 키즈폰의 경우 시계 형태로 출시되어 분실될 우려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편리한 통화기능과 위치를 추적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카페에서는 키즈폰을 대표하는 카카오키즈폰은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을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a5 a6 a7 시리즈, 2017 j5 j7 와이드3 시리즈 등을 공짜로 구매할 수 있어서 인기다.

구매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에어팟, 기어핏2, 기어S3프론티어, 레벨박스슬림, PS4프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기종에 따라서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50만원대 제스파 바디제트프로 안마의자기, 돌체 구스토리코로, 갤탭A 7.0, 갤탭4 10.1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달인은 최근 앱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스마트폰 스펙 비교 및 출시알람, 최신 스마트폰 순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스마트폰 구매 후 공동구매 후기 등을 작성하면 100% 이벤트에도 당첨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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