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가 오는 8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매장이용권을 협찬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디저트39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가 오는 8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매장이용권을 협찬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디저트39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디저트39’가 오는 8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매장이용권을 협찬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SBS 러브FM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김창열이 2006년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어 팬 층이 두텁다. 이처럼 SBS 라디오 방송의 터줏대감격인 ‘김창열의 올드스쿨’과 디저트39의 협업은 벌써부터 많은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디저트39는 세계 유명 디저트 30여종을 국내 식으로 탈바꿈해 소비자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주기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출시하여, 기존고객과 신규고객의 성원을 받고 있다. 한 메뉴를 출시하기에 앞서 일류 파티셰 산하의 R&D팀은 일, 주, 월의 제품 테스트 기간을 거쳐 합격점을 받은 제품만을 출시하고 있다. 이처럼 제품의 질과 맛이 뛰어나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로는 이례적으로 백화점 메인 디저트코너에 입점하기도 했다.

또 디저트39의 각종 계절에 맞는 제철과일 시즌메뉴의 경우, 품절사태를 겪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폭 넓은 범위의 디저트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다. 이런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디저트39는 지난해 국민일보와 조선일보를 통해 고객 선호도 브랜드지수 1위와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올랐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디저트39는 지금까지 방송, 온라인, SNS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김창열의 올드스쿨’ 라디오 협찬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디저트39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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