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한다. 신체의 성장에 미치지 못하지만, 아이의 뇌 발달 즉 창의력, 사고력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데, 이러한 정서발달은 다양한 일상체험과 놀이에 영향을 받는다.

아이방은 다양한 놀이와 함께 부모와의 교감을 쌓는 중요한 장소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는 적절한 스타일의 가구와 이에 맞는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소품인데, 이것은 호기심을 키워주는 귀여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선택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아이방인테리어를 만들어 준다.

캐나다 대표 페브릭 데코브랜드 3스프라우츠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캐릭터 디자인으로 아이방꾸미기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니콘, 드래곤 등 상상 속 동물 캐릭터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파스텔의 원색 캐릭터 디자인은 남자아이 뿐만아니라 여자아이방인테리어로 러블리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의 장난감정리함은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수납장이나 수납대 가구의 사이즈에 맞춰 제작되었기 때문에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 특히 토이체스트는 '짐승용량'의 큰 사이즈로 장난감정리 외에도 기저귀정리함, 수납함, 다용도정리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3스프라우츠는 미국 오프라윈프리쇼에 반영되면서 캐나다를 넘어 미국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패브릭 데코 브랜드다.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정리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공간의 오브제'를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밀리앤에서 판매하는 3스프라우츠는 전 제품 캐나다 본사의 공식 허가를 받은 정품으로 제품마다 정품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따라서 3스프라우츠 제품을 구매할 때에 이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3스프라우츠는 프리미엄 온라인 유아용품 스토어 ‘앙팡토토’와 플래그십 스토어 르앙팡 서래마을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앙팡토토는 엘로디디테일, 아덴아나이스, 벨몽, 마뉴엘라, 3스프라우츠 등 미국•유럽 유명 베이비브랜드를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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