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꿀팁폰 제공
사진=꿀팁폰 제공

출시 날을 2주정도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에는 디스플레이를 보다 막강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화면보호 유리가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 고릴라 글라스6는 더 높은 높이에서 많은 횟수를 낙하시켜도 화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개발했다고 한다. 고릴라6 글라스는 1미터 높이에서 화면을 정면으로 울퉁불퉁한 바닥에 15회 이상 낙하시켜도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고릴라5에 비해 2배 이상의 안전성을 보아는 것이다.

새로운 유리는 곧 출시될 예정인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에 탑재될 가능성이 많다. 갤럭시노트9의 화면보호 탑재에 '꿀팁폰'에서도 관심을 보이며 사전예약 혜택을 높이면서 최대 40% 즉시 할인과 사은품보다는 순수 할인혜택을 제공해 결합할인 없는 순수 기기값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갤럭시S8 10만원대, 갤럭시S9 30만원대, 갤럭시노트8 30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43만원대로 할인이 이뤄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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