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 H,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가수 청하가 '뮤직뱅크'에서 컴백한다. / 사진=KBS 제공
그룹 트리플 H,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가수 청하가 '뮤직뱅크'에서 컴백한다. / 사진=KBS 제공

그룹 트리플 H,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가수 청하가 '뮤직뱅크'에서 컴백한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로 예정돼 있는 938회 방송에 출연할 가수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트리플 H의 레트로 감성, 마마무의 정열적인 무대, 여자친구의 더위를 잊게 할 노래, 세븐틴의 청량미와 훈훈함, 청하의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그 뿐만 아니라 상큼한 트와이스, 감각적인 경리, 빈틈 없는 에이핑크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마이틴, 모모랜드, 신현희와 김루트, 엘리스, 유앤비 또한 자신들의 활동곡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생방송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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