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캡처

신성록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6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록과 아내,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아내의 미모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성록은 지난 2016년 6월에 비연예인인 지금의 아내와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신성록은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올해 3월 종영한 SBS '리턴'에서 오태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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